연일 확대되는 외국인의 매도에 국내기관의 소극적 대응이 이어지며 유의미한 반등없이 약세장을 연출했다.
3년 국채선물은 6틱 하락한 111.39, 10년 국채선물은 41틱 떨어진 129.70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8(23년12월)은 1.1bp 상승한 1.001%, 10년 지표인 국고20-9(30년12월)은 3.7bp 오른 1.734%에 매매됐다.
증권사의 다른 딜러는 "외국인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장세지만 외국인의 매매를 자세히 보면 저점 매도, 고점 매수의 형태도 보인다"라고 말했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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