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LG와 함께 홈 라이프를 편안하게 누리세요(Life is ON - Make yourself @ Home)’라는 주제로 참여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고객의 소중한 일상을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며 재미있게 누리게 해주는 다양한 신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뉴노멀 시대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다음 날 12일 오전 10시 15분부터 30분간 온라인으로 미래기술대담도 진행한다. 박일평 CTO는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개방형 혁신을 설명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고객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더 나은 삶을 누리는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
인터넷 방송은 24시간 내내 신제품 뉴스, 다큐멘터리, 라이프 스타일쇼, 제품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내보내며 관람객들에게 생생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3D 가상 전시관에서 마치 전시관 현장에 있는 듯이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가상 전시관은 CES 2021이 종료된 이후 내년 2월 15일까지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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