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플래닛은 종합부동산서비스 기업 와이티파트너스에서 올해 9월 독립한 부동산 종합정보 플랫폼으로, 전국 토지건물 실거래가 및 상권 정보를 모바일앱과 웹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해당 모바일앱은 구글 플레이 기준 다운로드 50만건 이상을 기록했으며, 전국의 상업용 건물 투자자들과 공인중개사들의 필수 사용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차민석 SJ투자파트너스 전무는 “상업용 부동산 거래는 주거용 부동산과는 다른 시장이라데이터 확보와 현장경험, 거래 노하우 등이 중요하다”며 “부동산플래닛은 충분한 준비를 갖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상업용 부동산거래 1등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회사가 그간 확보한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도 높은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부동산 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여자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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