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경영환경 악화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 신임 사장을 필두로 안정을 도모하고 혁신과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2018년 9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합류한 뒤 세계 최대 규모 플랜트인 3공장 운영(Operation)을 총괄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림 사장이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에서 쌓은 성공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 바이오 제약 사업의 일류화를 가속화하고 대한민국 바이오 제약 사업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부사장 이하 2021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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