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시상식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한다.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이 웹사이트·웹의 혁신성 등을 평가한다.
MY 르노삼성 앱은 기존의 차량 관리와 멤버십에 커넥티드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이 하나의 앱으로 차량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앞서 르노삼성은 지난 9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가 '소셜아이어워드 2020'에서 페이스북 혁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회사가 운영하는 웹, 앱, SNS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상을 받은 셈이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관점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생생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울인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