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에 있는 우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를 지원해 왔다.
투게더앱스는 올해 'P2P 투자 정보 분석 서비스 시스템'과 '신용도평가 장치 시스템' 등 자체 기술을 특허 등록하는 등 총 8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투게더앱스 관계자는 “P2P 금융 관련 자체 특허 기술을 보유했다는 점이 우수 스타트업 선정에 좋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투게더 앱스는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되면서 직원 최대 7명이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인당 지원 금액은 500만 원이다.
투게더앱스는 부동산담보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P2P금융 플랫폼으로 올해 누적 대출액 8000억 원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