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미래 세대 지향적인 가치 강화 △신차, A/S, 중고차 등 전 부문 디지털화 △고객 관계 관리 및 프로모션 등을 통한 고객경험 차별화 △고객 분석을 통한 혁신 서비스 제공 등을 내용으로 한다.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사 청담 전시장을 벤츠 디지털 쇼룸으로 운영 중이다. 디지털 모바일 전시장인 '디지털 큐브'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향후 실시간 채널, 챗봇 등을 도입해 디지털 접점을 늘려나간다.
차별화된 고객경험도 제공하기 위한 자체 커뮤니티도 조성했다. 올해 고성능 AMG 고객 클럽을 선보였으며, 향후 VIP나 2030세대에 맞춘 커뮤니티도 확대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대표는 "미래 세대와 소통을 지속하고 고객 지향적인 디지털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국내 시장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만큼 핵심자산인 인력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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