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한국신용데이터와 협약을 통해 비대면 대출상품인 ‘우리 캐시노트 플랫폼 전용대출’을 신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캐시노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우리은행의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으로 바로 연동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캐시노트 가입 고객, 가맹점 매출대금 입금고객, 오픈뱅킹 가입고객 등은 최대 0.8%포인트의 대출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우리은행의 디지털 전환 전략에 부합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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