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신영증권은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비대면 사내 이벤트인 '온앤오프 레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앤오프 레이스는 임직원의 체력을 증진하고, 구성원 간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비대면 방식으로 걷기, 뛰기, 등산, 라이딩 등 총 네 종목에 대해 개인∙팀별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신영증권은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 기반의 운동 인증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임직원의 종목별 경험치 등을 측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경쟁 레이스 외에 아름다운 풍경, 인물 등의 사진전 공모, 코스 추천 등의 참여 미션도 진행된다. 선정된 사진은 사내 카페테리아, 인트라넷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매년 가을에 진행했던 사내 행사인 '사랑 나눔 트레킹'을 언택트 시대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 소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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