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자동차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한 할인 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선착순 8000명에게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판매한다.
차종별 할인율은 ▲모닝 2~4% ▲K3 3~5% ▲K5·K5HEV(2020년형) 3~5% ▲K7·K7HEV(2020년형) 5~7% ▲니로 HEV 5~7% ▲스토닉 7~10% ▲스포티지 7% ▲모하비 2~3% 등이다.
할인금액으로 환산하면 모닝 최대 84만원, K3 118만원, K5 139만원, K5 HEV 157만원, K7 245만원, K7 HEV 266만원, 니로 HEV 231만원, 스포티지 217만원, 모하비 218만원 등이다.
모닝·K3·K5·K7·니로 HEV·스포티지는 최장 60개월에 3.0% 금리를 제공하는 할부 프로그램과 함께 구입할 수 있다.
조기 출고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모닝·K3·스포티지가 출고일에 따라 10~30만원이며, 니로HEV와 모하비가 30~50만원 혜택이 주어진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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