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키친바흐의 첫 번째 전문매장 '한샘 키친바흐 논현점(논현점)'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논현점은 인근 상권의 대형 평형대 아파트와 주택의 특성을 반영해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아일랜드 식탁을 활용해 가족 또는 손님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라운지형 부엌이 눈길을 끈다. LED장식장, 와인장 등 고급 수납 옵션과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기기도 만나볼 수 있다.
같은 건물 내 위치한 '도무스디자인' 매장에서는 '코이노', '피암', '포토코'등 수입 거실 가구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한샘은 논현점 한정 제품인 '키친바흐 리미티드 에디션 딥 로즈'도 출시했다. 내년 초고가 리빙, 패션 시장 컬러 트렌드를 예상해 선보인 제품이고 수작업 우레탄 도장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한샘은 앞으로도 논현점 한정 제품을 연 2회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2020년 하반기 키친바흐 신제품인 '미스티그레이', '본브라운', '제트블랙' 등 3종도 논현점에서 가장 먼저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샘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한샘닷컴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 후 구매한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350만원 상당의 '폰타나 아르테' 조명을 제공한다. 같은 건물 내 도무스디자인의 수입 가구와 함께 구매하면 최대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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