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는 △모바일 활동 관리 △가망 고객 발굴 △고객·계약 관리 △고객 니즈 분석 △가입 설계 △전자청약 △디지털 비서 등 라이프플래너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디지털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푸르덴셜생명은 제임스 론칭을 위해 실제 라이프플래너들의 영업 활동 경로(Sales Journey)를 분석하고, 여러 차례의 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현업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시스템을 개발했다.
푸르덴셜생명 측은 사용자 그룹 테스트 결과 실제 라이프플래너들은 고객 및 영업 관리를 위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고, 수기로 작성되던 업무가 데이터로 관리되어 영업 관리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제임스는 라이프플래너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영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이동이 많은 라이프플래너들을 위해 자신의 위치와 동선에 있는 고객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위치 기반 시스템을 탑재했다.
푸르덴셜생명은 1993년 영업 관리 시스템인 LiPS를 개발해 라이프플래너들이 고객들에게 노트북 기반으로 재정 상담과 상품 가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험산업의 혁신을 선도한 바 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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