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은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알파카 캐릭터를 통해 클린알파시스템을 설명한 것에 이어 사막여우 캐릭터를 활용하여 층간소음 저감기술인 ‘H 사일런트 홈’ 홍보영상을 선보인다.
영상은 사막여우가족 4마리가 살고 있는 현대건설 아파트에 층간소음 저감 최적화 기술인 ‘H 사일런트 홈’을 적용하여 층간소음 없이 조용하게 생활한다는 것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H 사일런트 홈은 ▲1단계 튼튼한 골조 ▲2단계 고성능 특화 바닥구조 ▲3단계 최첨단 소음 예측기술 ▲4단계 완벽한 시공관리와 품질점검 ▲5단계 층간소음 알림시스템으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은 2018년부터 ‘고객이 살고 싶은 집’에 대한 신상품 아이디어를 H 시리즈로 명명하며, 매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파트 내부에서 단지 전체로 시선을 넓혀 H 아이숲, H 오토존, H 클린알파, H 나눔터, H 독점향 등 총 22건의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여 분양 중인 단지에 적용하고 있으며, H 사일런트 홈은 내년 적용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업계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주거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캐릭터를 활용해 고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기술을 알기쉽게 소개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