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행장은 지난해 대구은행 시금고 수성 성과를 가장 크게 인정받았다. 은행 공공금융본부장을 역임하며 대형 시중은행들과의 치열한 지자체 금고 쟁탈전 속에서도 대구은행이 지역의 금고지기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SNS를 통한 고객과 직원들과의 허물없는 소통부분에서 그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지역 공무원에도 인스타그램을 많이 볼 정도로 SNS 마케팅에 능하다는 평이다.
◇ 인적사항
△ 1963년생
△ 2000년 영남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주요경력
△ 1982년 대구은행 입행
△ 2009년 2월 대구은행 삼익뉴타운지점 지점장
△ 2012년 12월 대구은행 황금동지점 지점장
△ 2014년 2월 대구은행 마케팅부 추진부장
△ 2016년 1월대구은행 포항영업부 부장
△ 2018년 1월 대구은행 경산영업부 부장
△ 2018년 7월 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겸 서울본부장(상무)
△ 2019년 3월 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상무)
△ 2020년 1월 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부행장보)
△ 2020년 9월 대구은행경영기획본부장(부행장)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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