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 28분 현재 셀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상한폭인 30%(1만1700원) 오른 5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드는 지난 4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 개발을 개시한 이후 백신 후보물질을 제작했다. 이에 회사 측은 “영장류 시험 결과 괄목할만한 수준의 항원특이적 항체반응과 생성된 항체의 매우 높은 수준의 바이러스 중화능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셀리드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0년도 4차 바이오 의료기술개발사업 중 신·변종바이러스대응 원천기술개발과제에 지원해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임상 진입과 함께 지속해서 등장하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 후보물질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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