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광고 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 = 캐롯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광고 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은 신민아의 대중적 호감도와 캐롯의 정체성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퍼마일자동차보험 상품에 대한 신뢰감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캐롯은 상반기에 선보인 ‘유쾌함’과 ‘공감 스토리’를 갖춘 광고 컨셉을 이번에도 이어간다. 신민아와 함께하는 캐롯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10월 초부터 TV, 유튜브, 라디오, 대중교통 등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 활용에 익숙한 2030 밀레니얼 세대 뿐만 아니라 상품의 혁신성과 합리성에 관심을 갖는 다양한 고객들에게도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차별적인 매력의 신민아와 디지털 독창성을 가진 캐롯의 시너지가 잘 어우러져 즐겁게 광고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기존 보험사와는 차별화된 상품을 트렌디하면서도 유쾌하게 담아낸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새 광고 캠페인을 많이 기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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