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오비맥주 버드와이저는 가을 캠핑철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해 ‘그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국내에서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급증하는 캠핑족이 좀 더 편하고 즐겁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릴 패키지’는 버드와이저 355ml 캔 12개, 불판과 숯통이 포함된 그릴, 나무 도마로 구성되어 바비큐를 즐기기 안성맞춤으로 캠핑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무광 블랙의 세련된 디자인의 그릴은 가벼운 무게와 적당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리하다. 버드와이저 ‘그릴 패키지’는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지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6만원대다.
김아영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그릴 패키지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국내에서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며, “버드와이저 그릴 패키지와 함께 캠핑 분위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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