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스크 제조기업 핌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이는 공모가(1만9000원)보다 1.58% 높은 수준이다.
이날 핌스는 장 초반 한때 2만18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웠다.
지난 2016년 설립된 핌스는 OLED 패널 오픈 마스크를 연구·개발 및 제조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오픈 마스크는 OLED 핵심 제조공정인 증착 공정에 사용되는 메탈과 합금 소재의 틀이다. 각 소재가 적합한 위치의 디스플레이 패널에 증착될 수 있게 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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