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46건을 포함한 1111억원 규모, 974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으므로 염두해야 한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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