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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기사 모아보기 현 SC제일은행장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SC제일은행은 지난 28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박종복 현 행장을 2021년 1월 8일 임기가 개시되는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결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임추위 위원인 오종남, 장지인, 손병옥 사외이사 전원은 5인의 은행장 후보군 중 박종복 행장이 차기 은행장으로 가장 적합한 자로 판단해 추천했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1820억원을 시현했다. 특히 WM(자산관리) 수수료 수익과 기업금융 외환 트레이딩 수익 등 비이자수익이 2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해 호조를 보였다.
박종복 현 행장 임기는 내년 1월 7일까지로 SC제일은행은 코로나19 가운데 차기 행장 선임 절차를 앞당겨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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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행장은 1955년생으로 1979년 8월 제일은행에 입행해 일선 영업점을 두루 경험한 영업통으로 꼽힌다. SC제일은행 소매채널사업본부장, SC제일은행 리테일금융총괄본부장,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를 거쳐 2015년 9월 SC제일은행장에 선임됐다. 2018년 1월 연임에 성공하면서 현재까지 SC제일은행장을 맡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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