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
홍남기닫기홍남기기사 모아보기 부총리 제2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및 제1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보 회의 발언>
- 2021년 예산안 한국판 뉴딜에 20조원 웃도는 재정지원소요 반영 예정
- 한국판 뉴딜은 재정 마중물 효과 극대화 위해 기존 확보한 재정투자 조기집행, 신규 지원에 초점
- 뉴딜 펀드 오늘 집중 논의 거쳐 조속한 시일 내 내용 확정하고 발표할 계획
- 디지털 혁신 선도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4천억원 규모의 '산업지능화펀드' 조성해 초기 유망기업의 기술 사업화 적극 지원 예정
- 한국판 뉴딜 2021년 재정투자계획을 비롯해 공공기관 빅데이터 활용 촉진과 전산업 디지털화, 신산업 생태계 구축 및 공공기관 혁신조달 확대, 공공자원의 공유자원화, 디지털·비대면 활용 공공서비스 혁신, 그린뉴딜투자 확대 등 5대 분야를 설정하고 파급력이 큰 40개 중점관리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것
- 재정이 마중물 역할 하고 민간의 풍부한 유동성이 한국판 뉴딜이라는 생산적 투자로 이어질 수 있게 할 것
- 공공기관 고유업무에 뉴딜 접목하는 137+α개 자율확산 프로젝트도 발굴
- 공공기관별 세부 계획은 9월 말까지 수립해 실제 성과 창출 지원
- 3차 추경 편성하면서 마련한 4조8천억원의 한국판 뉴딜 관련 재원 하반기에 100% 집행할 것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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