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피노텍이 우리금융 그룹공동 페이퍼리스 회의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비대면·비접촉(Untact) 관련 핀테크 플랫폼과 솔루션을 보유한 피노텍은 우리은행에 전자문서 기반 '그룹공동 페이퍼리스 회의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그룹공동 페이퍼리스 회의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은 올해 11월 오픈 예정이다.
‘그룹공동 페이퍼리스 회의관리 시스템’은 기존 우리클라우드 기능을 토대로 신규·개선 기능을 반영했다. 태블릿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회의 진행 시 문서 공유 및 문서 조회·수정, 문서별 추적관리 기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룹 임직원들이 회의에 필요한자료 출력, 수정 배포에 대한 불편을 페이퍼리스를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 구축 후 회의 참석자를 중심으로 화상회의방이 개설되고, 회의 종료 시 자동으로 화상회의방이 종료된다. 화상회의를 위한 사용자 개입과 관리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다.
피노텍 관계자는 “비대면·비접촉(Untact) 시대에 걸맞는 회의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부서별, 그룹별 회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추후 화상회의를 활용하여 시·공간적 제약 없이 비대면 채널을 통해 회의를 진행 할 수 있어 업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비대면·비접촉(Untact) 시대에 걸맞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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