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 금융지원은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 제출 하면 카드 결제 대금 청구 유예, 카드 대출 금리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피해일 이후 발생한 결제대금 연체의 경우 2020년 10월까지 연체료가면제된다.
일시불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는최대 18개월까지 분할 결제 가능하다.
피해 고객 특별 금융 지원 신청과 상담은 KB국민카드 영업점, 고객센터,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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