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3세대 신형 투아렉' 가격을 조정하고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형 투아렉 가격은 트림별로 3.0 TDI 프리미엄 8390만원, 3.0TDI 프레스티지 8990만원, 3.0TDI R라인 9790만원으로 재조정된다.
여기에 이달 특별 할인을 더하면 프리미엄 트림은 72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기존 차량을 폭스바겐코리아측에 팔면 받을 수 있는 재구매(트레이드 인) 혜택을 더하면 6900만원대까지 내려간다.
프레스티지와 R라인도 각각 7·8%씩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수입차 대중화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가격 조정과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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