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패드 슈퍼체인지’는 출고가 120만원 이상 프리미엄 패드를 24개월 동안 사용하고 새로운 기종으로 기기 변경할 경우, 새로운 패드를 반납하면 최초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KT 5G 요금제 ‘슈퍼플랜 스페셜’ 이상 이용고객과 LTE 요금제 ‘데이터ON 프리미엄’ 이용고객은 월 1만1000원의 스마트기기 요금제 ‘데이터투게더 라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투게더 라지 요금제’는 매월 제공되는 데이터 1GB와 함께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공유해 쓸 수 있다.
KT는 파손 시 최대 8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패드 프리미엄 파손 보험’도 함께 출시했다. KT는 기존에도 패드 파손 시 최대 50만원까지 보상받는 파손형 보험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이패드 프로의 출고가를 고려해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추가했다.
안치용 KT 영업본부장 상무는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단말 유형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아이패드 슈퍼체인지와 패드 프리미엄 파손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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