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에 위치한 세인트포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경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인비, 고진영 선수를 포함해 총 132명이 출전한다.
U+골프는 ‘인기 선수 독점중계’ 서비스의 2개 채널을 통해 대회 기간 동안 매일 각각 2개 조(6명)에 대해 독점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7월 30일과 31일은 오전 8시 20분부터, 8월 1일과 2일은 각각 11시, 12시부터다. U+골프 고객은 나흘간 인기 선수가 속한 총 8개 조(총 24명)의 전체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먼저 30일과 31일은 이소영, 임희정, 박인비 프로가 속한 조와 유해란, 박현경, 고진영 프로가 속한 조를 독점으로 중계한다. 기상악화 등으로 경기가 지연될 경우 조 편성이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U+골프 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U+골프 채널 1은 김홍기 해설위원, 김형닫기

U+골프의 ‘인기선수 독점중계’는 최대 2개 조, 즉 선수 6명까지 독점중계를 제공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속한 조의 경기만 계속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조별로 별도의 중계와 해설이 이뤄질 뿐 아니라 궁금한 사항을 질문할 수 있는 ‘실시간 채팅’ 기능이 있어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형태로 방송을 즐길 수 있다.
또 U+골프에서 독점중계 중인 선수가 우승하거나, 홀인원·알바트로스·이글을 기록할 경우 해당 선수 경기 중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100만원 △백화점상품권 20만원 △치킨교환권을 증정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