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무배당 MG 더좋은 우리아이공제’ 부가서비스로 맞춤형 헬스케어(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신 중인 산모라면 임신 기간중 해도 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산모와 태아의 건강 관리 및 출산 후 육아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각 종 어려움에 대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출산 후 엄마의 회복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건강 목표에 따른 건강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의 체력 및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고, 체중관리 솔루션을 통해 산후 다이어트에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바른 자세 프로그램은 휴대폰 사진촬영 기능을 활용하여 목, 척추, 허리 등을 촬영한 후 분석을 통해 바른 자세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이의 해열제 복용관리 등에 대한 기록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유아기 아이의 건강관리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자녀가 아팠을 때 전문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각 건강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질환별 전문병원을 알아보고 예약도 할 수 있다. 중대질환의 경우 간호사 진료동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병원간 이송 서비스 신청도 가능하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헬스케어 기술과 공제 상품을 결합한 융복합적 상품 개발을 추진하여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공제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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