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이 현장경영에 나선 것은 수원 생활가전사업부를 찾은 지난 23일 이후 7일 만이다. 이어 26일 검찰이 제기한 경영권 승계 의혹과 관련한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렸다. 심의위 외부 전문가들은 이 부회장의 손을 들어줬지만 검찰이 여전히 기소를 강행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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