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건설은 27일 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1756-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5층, 아파트 268가구와 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 대연역과 가깝고, 도시고속도로, 광안대교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대연동 일대에는 약 1만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되고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건설과 호반써밋 브랜드를 믿고 선정해주신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뛰어난 입지에 걸맞은 명품 단지를 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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