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가 2위에 올랐다. 유재석이 여름 시즌을 공략하는 혼성 댄스 그룹 '싹쓰리'를 이효리, 비와 함께 결성해 1차 블라인드 데뷔곡 선정, MBTI 검사 등을 진행하는 내용이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를 통해 진행했던 트로트, 요리 등의 미션과 잘 어울리며 그룹을 구성한 셋의 케미가 돋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뭉쳐야 찬다’는 2주 연속 3위를 기록했다. 첫 대결을 펼쳤던 'FC새벽녘'을 상대로 리벤지 매치를 성사시키며 특별한 첫 생일을 기념했다.
4위를 기록한 ‘대탈출 3’는 멤버들이 뽑은 명장면과 세트의 비밀 등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스페셜 편으로 꾸며졌다.
5위는 ‘사랑의 콜센타’였다. TOP7이 남자들을 위한 ‘나는 남자다잉 특집’을 통해 남심과 여심을 사로잡으며 ‘상남자 포스’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영화 VOD 순위에서는 ‘콜 오브 와일드’가 1위를 차지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좌측) 바람과 구름과 비 (우측) 콜 오브 와일드 포스터/사진=홈초이스 자료 편집
‘콜 오브 와일드’는 해리슨 포드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1890년대 골드러시 시대에 금광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사람들이 알래스카로 몰리고, 따뜻한 캘리포니아 상류층 가정의 개 '벅'이 납치되어 알래스카로 팔려간 뒤 이전과 완전히 다른 삶을 살며 대자연에서 야성과 용기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소림사십팔나한’이 2위를 기록했다. 일본군의 공격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나선 18명의 승병, 십팔나한의 활약상을 담은 소림 액션 영화다.
3위 ‘더 플랫폼’은 30일마다 랜덤으로 레벨이 바뀌는 극한 생존의 수직 감옥 '플랫폼'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SF·스릴러 영화로, 매니아 층으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우발적인 폭력 사건에 휘말린 주인공이 교도소의 ‘범털’이 있는 폭력방에 입소하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일을 다룬 ‘범털’이 4위를 기록했다.
5위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해리포터 역할로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친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주연을 맡았으며 1970년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인권운동을 하던 두 친구가 무자비한 판결로 투옥된 후 나무로 열쇠를 만들어 15개의 강철 문을 뚫고 탈출을 감행하는 실화 바탕의 스릴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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