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KB국민은행이 12일 상명대학교와 상명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인 ‘상명 KB STAR SQUARE’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교수회관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백웅기 상명대학교 총장과 한상견 KB국민은행 기관고객그룹대표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백웅기 총장은 “한국 금융을 대표하는 KB국민은행과의 업무 협약 체결에 따른 ‘상명 KB STAR SQUARE’의 개관을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상견 대표는 “‘상명 KB STAR SQUARE’가 학생 및 교직원에게 편안한 휴식과 학습의 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상명대학교와 지난해 5월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한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상명대의 운영자금을 관리하고 교직원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상명대의 금융파트너로서 ATM기 운영, WM자산관리서비스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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