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실속과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신한카드 Hey Young 체크(이하 헤이영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헤이영 체크를 처음 발급받는 고객 선착순 10만명에게 미니언즈 스티커를 웰컴 기프트(Welcome Gift)로 제공한다.
오는 8월 11일까지 카드 발급 후 1만원 이상 이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여 1등 FREITAG(프라이탁) 가방(5명), 2등 메종 마르지엘라 카드지갑(10명), 3등 에어팟 프로(15명), 4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을 증정한다.
이 카드는 월 최대 3000원까지 대중교통 이용금액 5%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동통신 자동이체 캐시백 혜택도 있다. 5만원 이상 자동이체 시 월 1회 2천원 한도이다.
쿠팡혜택도 제공한다. 1일 1회 월 5회까지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건에 대해 1000원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현장 결제, 사이렌오더, 신한페이판 스타벅스오더 결제 시 1일 1회, 월 5회 까지 스타벅스 1000원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CGV영화 예매 월 1회 5천원 캐시백 또한 CGV사이트나 앱 이용뿐 아니라 현장결제까지 대상이다.
간편결제(Pay)로 국내 가맹점 이용 시 1% 캐시백도 빼놓을 수 없다. 신한페이판과 삼성페이 결제 시 제공되며, 월 최대 5000원까지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헤이영 체크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속 있는 상품 서비스 모두를 중요시하는 20대 젊은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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