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딥원스(Deep Once)카드’를 활용한 영상 광고를 이 달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신한카드는 매달 비용을 내고 필요한 물건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독경제의 특징으로 ‘몰아’ 라는 단어를 제시했다.
영상에서는 OTT(Over The Top,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서비스) 플랫폼인 ‘넷플릭스’로 드라마 전편을 ‘몰아’ 보고, 미처 챙기지 못했던 생활비 고지서를 월말에 ‘몰아’ 한번에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딥원스카드로 ‘몰아서 쓰면 몰아서 받는다’라는 직관적인 주제로 기획한 만큼 고객들이 카드 혜택을 쉽게 인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젊은 층이 구독경제를 많이 이용하는 만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으며,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서비스의 특장점을 신선한 아이디어로 잘 표현하는 광고로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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