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범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오피스텔)’가 오늘(29일)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을 진행, 실거래가 둔화 등 악재를 돌파할지 관심사다. 부산시 동구 범일로 90번길 17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648실을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우리자산신탁이다.
단지는 인근 단지 실거래가가 둔화되는 국면을 타개할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 오피스텔인 ‘진흥 마제스티 범일(69.21㎡)’은 이달에 1억7500만원에 거래 작년 5월 1억9200만원 대비 1700만원 실거래가가 하락했다. ‘동일타워(29.64㎡)’도 지난해 4월 1억1100만원에서 이달에 1억100만원에 거래돼 1000만원이 떨어졌다.
단지 분양가는 1억4689만~2억9031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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