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오피스텔’이 전 모델 청약 마감했다. 서울시 중랑구 양원공원주택지구 주상복합용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843실을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시티해양건설이다.
2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3개 모델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7.57 대 1을 기록하며 전 모델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델은 2모델로 46실 모집에 348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3모델 3.81 대 1, 1모델 1.8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8980만~6억938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3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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