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5일 오후1시30분 새마을금고중앙회관 MG홀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57년 역사와 자산 200조 원 시대를 이끌어 온 새마을금고인들의 헌신과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며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위기 속에 있지만 새마을금고 특유의 자립정신과 성공 DNA를 기반으로 위기를 기회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 새마을금고 백년대계 수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계․두레․향약․품앗이 등 우리의 전통적인 협동 정신을 근간으로 1963년 5월 25일을 기점으로 경남지역에서 시작했으며, 2020년 4월말 현재 총자산 196조원, 금고수 1300개, 영업점수 3217개의 규모로 성장, 자산 200조 원 시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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