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18일 편의점 GS25와 딜리버리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GS25가 선보이는 ‘심야 시간 배달 서비스(매장별 운영 상이)’에 대한 실제 수행을 바로고가 진행하면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바로고 관계자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편의점 배달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음식 상품과 비음식 상품을 동시에 판매하는 편의점 특성에 맞는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