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가 신비아파트 퇴마사 강림이 되어 활로 고스트 퇴치
총 6개 챕터, 최대 45개 스테이지 구성 간편 조작 강점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CJ ENM이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기반으로 모바일 슈팅 게임을 출시했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지난 5일 원터치 활 슈팅 모바일 게임 '궁수강림: 6개의 예언-신비아파트 슈팅게임'(이하 궁수강림)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궁수강림은 유저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퇴마사 강림이 되어 활을 쏘며 고스트를 물리치는 게임이다. 총 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챕터 당 최대 45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2018년 출시 이후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약 450만회를 기록한 인기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개발사 3F Factory가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용자들은 강림을 가로막는 고스트들을 쓰러뜨려 고스트에너지를 얻은 뒤 이를 활용해 다양한 고스트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샌드맨, 도플갱어, 야저귀 등 현재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에 나오는 고스트들이 게임 속에 동일하게 등장하기에 게임 유저들은 물론 신비아파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원 터치 조작법과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신비아파트 어린이 팬을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한편, 활 슈팅 모바일 게임 궁수강림은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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