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올해 3월 말 기준 ISA 운용성과 공시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 상품의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은 29.40%로 은행,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전체 204개 모델포트폴리오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 상품의 최근 6개월 수익률 역시 3.56%로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ISA가 5년 만기의 장기 투자상품인 만큼 단기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리스크를 관리해 고객들에게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운용할 것”이라며 ”앞으로 안정적 수익과 자산 배분형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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