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인 ‘My송금(이하 마이송금)’의 이용 누적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작년 10월 1일 서비스 오픈 후 일평균 이용액 4600만원으로 약 7개월 만에 송금 누적액이 100억을 돌파, 이용건수 기준으로는 일평균 420건, 총 9만건에 달한다.
신한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한금융그룹 우수고객인 ‘신한플러스 멤버십’ 또는 ‘신한 탑스 클럽(Tops Club)’ 클래식 등급 이상인 고객에게는 오는 7월 17일까지 송금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송금’이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인 바, 이번 100억 돌파는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애용해주시는 고객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의 초확장 전략으로 더 나은 서비스로 진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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