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8일(현지시간) '월드카 어워즈' 주최측은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에 기아 텔루라이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텔루라이드는 '2020 북미 올해의 차'에 도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또 기아차는 이번 월드카 어워즈에서 쏘울EV가 '세계 도심형 자동차'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올해 시상식에서는 포르쉐 타이칸이 '세계 럭셔리 자동차'와 '세계 퍼포먼스 자동차' 등 2개 부문을 받았으며, 마쓰다3는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을 수상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WCOTY 수상작은 재규어 아이-페이스(2019년), 볼보 XC60(2018년), 재규어 에프-페이스(2017년), 마쓰다 MX5(2016년), 벤츠 C클래스(2015년)가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