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허인 KB국민은행장(왼쪽 두번째)이 8일 여의도영업부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프리지아 꽃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KB국민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허인 닫기 허인 기사 모아보기 KB국민은행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KB국민은행은 허인 행장이 지난 8일 여의도영업부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프리지아 꽃을 전달하고 내점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9일 밝혔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2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제안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유명인사가 캠페인에 동참할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허인 행장은
고동진 닫기 고동진 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문 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허인 행장은 "노란색 프리지아의 화사하고 희망찬 기운을 직원 및 고객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허인 행장은 다음 주자로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을 지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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