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고 최종건 SK 창업주가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 설립한 1953년 4월8일을 창립기념으로 삼고 있다.
회사는 지난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 자원봉사센터에 1차 물품을 전달했으며, 오는 8일과 16일 추가물품을 보낼 예정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전쟁 폐허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이웃과 함께 행복을 추구했던 게 회사의 출발점이자 성장 원동력"이라며 "전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어느 지역보다도 많은 어려움과 아픔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주민들이 용기와 힘을 내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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