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전 임직원은 성인용과 아동용 세트로 구성된 마스크를 직접 제작한다. 제작된 마스크는 대구·경북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조손 가정 및 한 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마스크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국내에서 생산된 필터 교체형 마스크로 제작된다.
흥국생명 사회공헌 담당자는 “아무래도 취약계층이 마스크를 구매하기가 어렵다”며 “적은 수량이지만 흥국생명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로 코로나19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사고보험금 및 보험계약 대출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보험료 납입 및 대출원리금 상환을 6개월 간 유예하는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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