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의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 시스템은 집 안에서 사물인터넷(IoT) 및 각종 가전제품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스타트업 투자 및 지원 사업인 엑셀러레이터 사업에도 진출했다.
호반그룹은 2019년 2월 엑셀러레이터 법인인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를 설립하고, 모기업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다. 플랜에이치는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가 총괄한다.
호반파크 2관(호반건설 신사옥)에 마련된 창업보육공간인 호반이노베이션허브는 한국형‘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 미국 실리콘밸리의 엑셀러레이터)를 지향한다.
스타트업이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스타업에 대한 보육, 투자, R&D연계(TIPS), 후속투자 지원까지 제공하고 있다.
‘플랜에이치’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한 2019년 하반기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의 신규 운영사로 선정됐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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