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논평을 통해 "정부가 가능한 최고 수준의 자금조달 방안을 담았다고 본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2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기업구호 긴급자금 투입을 지난주 1차 회의에서 결정한 50조원에서 100조원으로 확대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1차회의 당시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집중됐던 지원혜택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하고 "필요하다면 대기업도 포함해 일시적 자금 부족으로 기업이 스러지는 것을 막겠다"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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