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달 말까지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을 담아 보관할 수 있는 ‘프라엘 미니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프라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고객이 LG 프라엘 6종 세트 구매 시 최대 80만 원, 단품 구매 시에는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 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구성으로 LG 프라엘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 전용으로 제품을 구성한 LG 프라엘 플러스 V도 선보였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더마 LED 마스크가 109만9000원, 토탈 타이트 업 케어가 54만9000원, 갈바닉 이온 부스터가 39만9000원이다.
LG 프라엘은 다수의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뷰티기기는 고객이 직접 착용하고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효능은 물론이고 높은 안정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LG전자는 더마 LED 마스크에 눈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청색광을 사용하지 않았다. 눈부심 방지 장치와 착용감지 센서는 안전성을 더욱 높여준다.
실제로 지난달 한국소비자연맹은 LED 마스크 안전성 검증 결과를 발표하며 “눈 보호 장구와 실제 착용 시 빛을 잘 차단하는지를 확인한 후 구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더마 LED 마스크는 시중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착용감지 센서까지 탑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 ▲더마 LED 마스크(피부 톤 개선) ▲토탈 타이트 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등 LG 프라엘 4종을 출시했다. 지난해 ▲초음파 클렌저(저자극 클렌징) ▲더마 LED 넥케어(목 부위 피부 관리)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프라엘의 탁월한 효능과 안정성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며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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