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DB금융투자는 오는 20일까지 작년과 올해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DB금융투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중인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기타파생결합사채(DLB)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이 퍼스트 DB DLB 제48회’는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2.7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연 2.7%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ISA 기존고객은 2019년 이후 특판 DLB∙DLS∙ELB 상품에 청약한 적이 없어야 가입이 가능하다.
이밖에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DB 세이프 제531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2158회’도 함께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