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우선 IB전문 여신금융회사로서 조직과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는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전문화된 역량 확보가 곧 회사의 소중한 자산이 된다는 CEO의 경영철학에 따라 강하게 추진되고 있다.
영업전략 차원에서는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거나, 스스로의 한계를 설정하지 않고 선제적으로 움직이며 시장을 주도하는 딜을 추진할 예정이다.
격동적인 변화로 인해 미래 예측이 불투명해지는 시대에서 글로벌 대체투자, 혁신기업 투자, ESG관련 투자 등 차별화된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회사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나갈 예정이다.
IB전문회사로서 DNA를 축적하고 시장을 주도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탈바꿈한 노력의 결과, 최근 신한캐피탈은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가 이어짐에도 고도화된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한 업권 최고 수준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신한캐피탈은 지속가능경영 관점에서 CSR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하여 대구/경북 지역 소재 오토론 이용고객 대상 원금상환 유예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개별 안내 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Hope Together 캠페인에도 참여하면서 기부금이나 물품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회사와 고객이 더불어 상생하며 발전해나갈 때 지속가능경영이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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