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연으로 열연하는 등 아이돌로서 연기력까지 갖춘 '연기돌'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롯데제과는 로운의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칙촉의 고급스러운 디저트 콘셉트를 잘 표현할 것으로 판단, 모델 발탁을 결정했다.
1996년 첫선을 보인 롯데제과 칙촉은 매년 250억원 이상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았다. 지난해에는 '몬스터 칙촉', '칙촉 브라우니' 등 기존 칙촉과는 또 다른 콘셉트의 제품을 출시, 전년 대비 10% 이상의 매출 신장 효과를 봤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칙촉의 광고모델인 로운을 내세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이벤트를 진행,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라며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칙촉을 적극 홍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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